자치경찰제, 지역 치안 서비스 개선에 "도움될 것" 46.0%
"도움 안될 것" 37.1%
= TBS-한사연 7월 2, 3일 공동조사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자치경찰제’가 지역 치안 서비스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인지 물은 결과, 46.0%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40대(55.8%), ▲광주/전라(54.4%), ▲블루칼라층(53.0%), ▲진보성향층(62.9%),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73.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0%)에서 높았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37.1%)이란 응답은 ▲20대(41.5%), ▲대전/세종/충청(46.0%), ▲자영업(45.2%), ▲중도층(48.9%)⦁보수성향층(45.2%),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8.9%), ▲국민의힘 지지층(58.0%)에서 높았다.
자치경찰제, 지역 치안 서비스 개선에 "도움될 것" 46.0%
"도움 안될 것" 37.1%
= TBS-한사연 7월 2, 3일 공동조사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자치경찰제’가 지역 치안 서비스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인지 물은 결과, 46.0%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40대(55.8%), ▲광주/전라(54.4%), ▲블루칼라층(53.0%), ▲진보성향층(62.9%),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73.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0%)에서 높았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37.1%)이란 응답은 ▲20대(41.5%), ▲대전/세종/충청(46.0%), ▲자영업(45.2%), ▲중도층(48.9%)⦁보수성향층(45.2%),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8.9%), ▲국민의힘 지지층(58.0%)에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