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석열·이재명 2주 새 격차 13%P→1.1%P로 줄었다

운영진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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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2주 새 격차 13%P→1.1%P로 줄었다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2·3일 조사
윤석열 31.4%... 2주 전 보다 6.6%포인트 하락
X파일·아내 '쥴리' 인터뷰·장모 구속 등 악재 거듭
이재명 30.3%... 2주 전 보다 5.3%포인트 상승


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격차가 가장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이 아내 김건희씨 인터뷰 보도 및 장모 구속 등의 문제가 정치권 안팎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하향세를 그린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2·3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20차 정례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1.4%, 이재명 경기도지사 30.3%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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