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2배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다만 긍정 평가가 0.2%포인트 상승해 5월 4주차 조사 이후 이어진 하락세가 멈췄다. 최근 불거진 대통령실 직원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8.1%가 ‘부적절 하다’고 답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를 받아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32.2%(매우 잘함 18.4%, 잘하는 편 13.7%)였다. 반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바라본 비율은 64.5...
尹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32.2% vs 부정 64.5%
긍정평가 7주만에 소폭 상승…매우 못함 54.7%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2배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다만 긍정 평가가 0.2%포인트 상승해 5월 4주차 조사 이후 이어진 하락세가 멈췄다. 최근 불거진 대통령실 직원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8.1%가 ‘부적절 하다’고 답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를 받아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32.2%(매우 잘함 18.4%, 잘하는 편 13.7%)였다. 반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바라본 비율은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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