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사태’ ‘친문(親文) 게이트’ 등 야당의 잇단 호재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의 지지도 상승을 가로막는 최대 악재는 한국당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반대’ 입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3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부의된 공수처설치법안에 대해선 전국뿐 아니라 대구경북 주민과 보수층에서도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권에선 지난 8~9월 중도층까지 민심이반을 초래했던 ‘조국사태’에 이어 최근 불거진 ‘친문게이트’에 이르기까지 여권의 악재가 쏟아지는데도 한국당 및 황 대표 지지도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는 당의 방향설정이 잘못돼 그런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당 내부의 인적쇄신 부진과 보수진영의 통합 지연에 더해 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도 지지율 답보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참여연대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DNA와 비영리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과 공동으로 11월28~29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5.8%가 ‘공수처법안 연내 처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29∼30일 실시해 전날 공개한 설문조사에서도 공수처설치 법안 찬성 71.0%, 반대 25.4%로 찬성 응답이 월등히 높았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도 찬성 65.6%로 반대 30.2%를 2배 이상 앞질렀다.
‘조국사태’ ‘친문(親文) 게이트’ 등 야당의 잇단 호재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의 지지도 상승을 가로막는 최대 악재는 한국당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반대’ 입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3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부의된 공수처설치법안에 대해선 전국뿐 아니라 대구경북 주민과 보수층에서도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권에선 지난 8~9월 중도층까지 민심이반을 초래했던 ‘조국사태’에 이어 최근 불거진 ‘친문게이트’에 이르기까지 여권의 악재가 쏟아지는데도 한국당 및 황 대표 지지도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는 당의 방향설정이 잘못돼 그런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당 내부의 인적쇄신 부진과 보수진영의 통합 지연에 더해 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도 지지율 답보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참여연대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DNA와 비영리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과 공동으로 11월28~29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5.8%가 ‘공수처법안 연내 처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29∼30일 실시해 전날 공개한 설문조사에서도 공수처설치 법안 찬성 71.0%, 반대 25.4%로 찬성 응답이 월등히 높았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도 찬성 65.6%로 반대 30.2%를 2배 이상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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