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한겨레> 국민 63%, 한덕수 ‘20억 고문료’ 부적절

2022-04-11
조회수 521

국무총리로서, 적합 35.3% vs 부적합 35.2% 

 

오연서 기자   ㅣ   2022-04-11 10:00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받은 약 20억원 고액 고문료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한 후보자의 국무총리 적합성 조사 결과,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티비에스>(TBS)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민간기업에서 고문이나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관행'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95% 신뢰수준, ±3.1%포인트),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3.2%...


원문보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orea Society Opinion Institute

대표 : 권수정  I  사업자등록번호 : 107-86-35764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양산로43 우림 eBiz센터 2차 1206호

전화번호 : 02-785-7121  I  팩스번호 : 02-785-7122  I  이메일주소 : ksoi001@kso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