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KSOI] 공수처 법안 처리 찬성 71%, 연동형비례제는 찬반 엇갈려

KSOI
1970-01-01
조회수 69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1월 정례조사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3법안에 대해 물은 결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처리에 대해 국민 10중 7명 이상이 찬성했고 연동형 비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선 찬반이 엇갈렸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수처 설치법안에 대해선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71.0%로 지난 10월(69.0%)에 비해 2.0%p 상승했다. 반면 반대의견은 25.4%로 지난 10월(25.8%)에 비해 0.4%p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지난 10월 조사와 비슷한 결과가 나타나, 찬성의견이 반대 의견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여전히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조사와 비교해보면 공수처 처리 ‘찬성’ 의견은 연령별로 20대(-6.5%p),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5.4%p), 지지정당별로 바른미래당 지지층(-9.1%p)에서 다소 하락한 반면 서울(+12.1%p), 대전/세종/충청(+7.6%p), 직업별로 자영업(+13.2%p), 최종학력별로 고졸(+9.8%p)에서 상승했다. ‘반대’ 의견은 권역별로 서울(-10.8%p), 직업별로 자영업(-11.3%p)계층에서 하락했으며, 연령별로 20대(+12.2%p), 직업별로 학생(+12.8%p)계층에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병행(무선80.0%, 유선20.0%)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13.8%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