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빠지고 이재명 올라 1.1%p차 최근접
31.4% 대 30.3%…넉달간 선두 尹, 지난주 1%p 하락
= TBS-한사연 7월 2, 3일 공동조사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1.4%), ▲이재명 경기지사(30.3%),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2%) 순이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9%), ▲홍준표 의원(3.9%), ▲최재형 전 감사원장(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1%), ▲정세균 전 국무총리(2.6%)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48.9%), ▲대구/경북(36.2%), ▲가정주부(41.6%)⦁자영업층(41.1%), ▲보수성향층(50.1%),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5.6%), ▲국민의힘 지지층(66.1%)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1.0%p 하락했으며 특히, ▲대구/경북(45.5%→36.2%, 9.3%p↓), ▲중도층(39.6%→32.8%, 6.8%p↓)에서 떨어졌다.
이 지사는 ▲40대(43.6%), ▲광주/전라(35.0%), ▲블루칼라층(39.8%), ▲진보성향층(48.4%),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4.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4.0%)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1.9%p 상승했으며 특히, ▲대전/세종/충청(25.1%→30.9%, 5.8%p↑), ▲블루칼라층(28.9%→39.8%, 10.9%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28.1%→20.8%, 7.3%p↓)에서 떨어졌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 차이는 1.1%p로, 윤 전 총장의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 실시된 3월 5~6일 조사(윤 전 총장 32.4%-이 지사 24.1%)에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앞선 이후 최소 격차다.
한편, 이번 회차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가 답한 정치 이념성향은 보수성향층 30.2%(지난 주 대비 1.4%p↑), 중도층 32.3%(지난 주 대비 1.3%p↓), 진보성향층 30.0%(지난 주 대비 0.8%p↓)였다.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 표기되는 후보 10인은 직전 조사의 ‘범 진보권’,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각각 상위 5위까지의 후보를 모아 설문한 것임.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1%다. 2021년 5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빠지고 이재명 올라 1.1%p차 최근접
31.4% 대 30.3%…넉달간 선두 尹, 지난주 1%p 하락
= TBS-한사연 7월 2, 3일 공동조사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1.4%), ▲이재명 경기지사(30.3%),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2%) 순이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9%), ▲홍준표 의원(3.9%), ▲최재형 전 감사원장(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1%), ▲정세균 전 국무총리(2.6%)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48.9%), ▲대구/경북(36.2%), ▲가정주부(41.6%)⦁자영업층(41.1%), ▲보수성향층(50.1%),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5.6%), ▲국민의힘 지지층(66.1%)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1.0%p 하락했으며 특히, ▲대구/경북(45.5%→36.2%, 9.3%p↓), ▲중도층(39.6%→32.8%, 6.8%p↓)에서 떨어졌다.
이 지사는 ▲40대(43.6%), ▲광주/전라(35.0%), ▲블루칼라층(39.8%), ▲진보성향층(48.4%),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4.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4.0%)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1.9%p 상승했으며 특히, ▲대전/세종/충청(25.1%→30.9%, 5.8%p↑), ▲블루칼라층(28.9%→39.8%, 10.9%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28.1%→20.8%, 7.3%p↓)에서 떨어졌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 차이는 1.1%p로, 윤 전 총장의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 실시된 3월 5~6일 조사(윤 전 총장 32.4%-이 지사 24.1%)에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앞선 이후 최소 격차다.
한편, 이번 회차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가 답한 정치 이념성향은 보수성향층 30.2%(지난 주 대비 1.4%p↑), 중도층 32.3%(지난 주 대비 1.3%p↓), 진보성향층 30.0%(지난 주 대비 0.8%p↓)였다.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 표기되는 후보 10인은 직전 조사의 ‘범 진보권’,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각각 상위 5위까지의 후보를 모아 설문한 것임.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1%다. 2021년 5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