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주차 >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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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부정적 국정평가 3주째 감소…긍/부정 차 21.4%

 

= TBS-한사연 5/21~22일 공동조사 =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5월 3주차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7.2%, 부정 58.6%로 나타났다. 지난 주 대비 긍정 평가는 0.7%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3%p 하락했다. 긍-부정 간 차이는 21.4%p로 지난 주 대비 3.0%p 줄었다.


긍정 평가는 ▲40대(51.4%), ▲광주/전라(60.6%), ▲화이트칼라층(45.0%), ▲진보성향층(67.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1%)에서 높았다. 부정 평가는 ▲20대(63.5%)⦁30대(63.4%) ▲대구/경북(73.6%), ▲학생(67.6%) ▲보수성향층(76.9%), ▲국민의힘 지지층(95.0%)에서 높았다. 특히, 지난 주 대비 긍정 평가가 대전/세종/충청(31.1%→41.8%, 10.7%p↑)에서 상승했고 20대(37.0%→27.3%, 9.7%p↓)에서 하락했다.


이번 한사연 5월 3주차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5월 21~22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8%다. 2021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 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