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주차 > 일자리·서민경제 활성화 후보

운영진
2021-11-22

일자리·서민경제 활성화 후보,

이재명 41.0% - 윤석열 34.3% - 안철수 5.7% - 심상정 5.0% ...


= TBS-한사연 11월 19~20일 공동조사 =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9~20일 실시한 정기 주례 조사에서 ‘일자리∙서민경제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누구인지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 41.0%가 이재명 후보, 34.3%는 윤석열 후보라고 응답했다. 이어, 안철수(5.7%)-심상정(5.0%)-김동연(2.1%) 후보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2.6%였으며, 부동층은 9.2%였다(적합 후보 없음 7.0% + 잘 모름 2.2%).

 

연령별로 ▲40대(이 후보 61.1%-윤 후보 22.7%)∙50대(이 후보 51.4%-윤 후보 33.7%)∙30대(이 후보 38.4%-윤 후보 24.5%)에서는 이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가 많은 반면, ▲60세 이상(이 후보 30.9%-윤 후보 50.4%)에서는 윤 후보를 꼽은 응답이 많았다. ▲20대에서는 이 후보 27.5%-윤 후보 29.1%였다.

 

지역별로 ▲광주/전라(이 후보 63.5%-윤 후보 16.1%)∙대전/세종/충청(이 후보 43.7%-윤 후보 29.6%)∙인천/경기(이 후보 43.4%-윤 후보 32.3%)에서 이 후보가 높았고, 윤 후보는 대구/경북(이 후보 26.5%-윤 후보 48.8%)에서 높았다. 반면, ▲서울(이 후보 38.1%-윤석열 37.8%)에서는 이 후보가, ▲부산/울산/경남(이 후보 33.3%-윤 후보 38.9%)에서는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11월 19~20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9%다. 2021년 10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