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차>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여부

KSOI
2021-12-13

베이징 동계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여부,

미국 고려해 '외교적 보이콧' 동참 50.9% vs 중국 고려해 '외교적 보이콧' 불참 33.1%


= TBS-한사연 12월 10~11일 공동조사 =


미국, 영국 등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11일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우리 정부가 외교적 보이콧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지 물었더니, 응답자 절반 이상(50.9%)이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동참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응답도 33.1%로 나타났다. 


외교적 보이콧 동참 의견은 ▲20대(63.5%), ▲부산/울산/경남(57.8%)∙대구/경북(57.2%), ▲학생(59.5%), ▲보수성향층(63.9%), ▲국민의힘 지지층(72.1%)에서 높은 반면, “동참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응답은 ▲40대(43.4%), ▲서울(38.8%), ▲진보성향층(50.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8.1%)·정의당 지지층(53.5%)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통계표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