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윤총장 정치참여 적절성 평가

관리회사
2021-01-26

□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52.7%)는 의견이 적절하다(39.0%)는 의견보다 13.7% 높게 나왔다.

○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40대(68.0%)와 30대(63.3%), 지역별로 광주/전라(70.0%)와 인천/경기(57.0%), 직업별로 화이트칼라(65.8%), 진보성향층(72.7%), 민주당 지지층(79.7%), 국정운영 긍정평가층(73.5%)에서 많이 나왔다. 반면, 적절하다는 응답은 60세 이상(53.0%), 대구/경북(50.9%), 보수성향층(57.3%), 국민의힘 지지층(74.8%), 국정운영 부정평가층(58.3%)에서 비교적 높았다.


이번 KSOI 1월정례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 유무선 병행(무선79.3%, 유선20.7%)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13.4%(유선전화면접 10.4%, 무선전화면접 14.5%)다. 2020년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