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주차 > 한-일 관계 경색 원인 제공

운영진
2021-07-05

“한-일관계 경색원인은 일본” 66.2%…“한국” 19.6%의 3배

= TBS-한사연 7월 2, 3일 공동조사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월 2, 3일 이틀 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2019년 7월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 이후 악화되어온 한-일 관계 경색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 66.2%가 “일본”이라고 응답해 “한국”(19.6%)이란 응답에 비해 세 배 이상 많았다.


모든 응답층에서 “일본”을 지적하는 비율이 높은 가운데 특히, ▲40대(80.8%), ▲인천/경기(69.6%), ▲화이트칼라층(73.6%), ▲진보성향층(84.3%),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90.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3%)에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