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으로 해체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공사 완료 후 재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 42.0%가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다. “원래대로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해야 한다”은 응답은 30.8%였고, “구조물 대신 표지석 등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답은 15.6%였다.
대부분의 응답층에서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40대(40.5%), ▲인천/경기(33.9%)⦁광주/전라(33.7%), ▲진보성향층(46.4%)에서는 “원래대로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광화문 ‘세월호 표지’ 필요 46.4% > 필요없다 42%
= TBS-한사연 8월 6~7일 공동조사 =
최근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으로 해체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공사 완료 후 재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 42.0%가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다. “원래대로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해야 한다”은 응답은 30.8%였고, “구조물 대신 표지석 등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답은 15.6%였다.
대부분의 응답층에서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40대(40.5%), ▲인천/경기(33.9%)⦁광주/전라(33.7%), ▲진보성향층(46.4%)에서는 “원래대로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