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공수처 1호 사건 채택 공감도

운영진
2021-05-17

공수처 1호 사건 ‘서울시교육청 해직교사 채용의혹’

46.2%가 “부적절”, “적절”은 25.4% 불과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5월 2주차 정례조사에서,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으로 서울시교육청 해직교사 채용의혹 건을 택한 것과 관련, 응답자 46.2%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하여 “적절하다”는 응답(25.4%)보다 20.8%p 많았다.


⃞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으로 서울시교육청 해직교사 채용 건을 택한 것과 관련하여 적절성을 물은 결과, 응답자 46.2%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25.4%.

 

모든 응답층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다수인 가운데, ▲50대(53.6%)⦁40대(50.8%), ▲인천/경기(50.6%)⦁서울(48.7%)에서 높았다. 특히 ▲보수성향층(50.2%)⦁진보성향층(49.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8.7%)⦁국민의힘 지지층(47.1%) 양 진영에서 비슷하게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번 한사연 5월 2주차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5월 14~15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범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2021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 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