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 임무, ‘엄정한 법질서 확립’
-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의견이 47.6%로 가장 높아
- ‘검찰개혁’은 27.7%로 나타나
조 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기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9월 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정례조사에서 차기 법무부장관의 중요 임무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응답이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검찰개혁’ 27.7%, ‘인권 보호’ 10.4%, ‘법무부 혁신’ 8.8%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7월 정례조사에서 진행된 차기 법무부장관 중요 임무에 대한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8월 정례조사에서 ‘엄정한 법질서’ 의견은 1.5%p, ‘검찰개혁’ 의견은 6.1%p 더 증가했고 반면 ‘인권 보호’는 -3.2%p, ‘법무부 혁신’은 –2.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 임무가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응답(47.6%)은 연령별로 50대(54.6%)와 60세 이상(52.7%), 권역별로는 대구/경북(52.1%)과 대전/세종/충청(51.9%), 직업별로는 블루칼라(55.9%), 가정주부(52.3%),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62.3%)층, 최종학력별로는 고졸(51.8%), 가구소득별로는 200~500만원 미만(49.3%)계층,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65.5%)과 바른미래당(63.0%)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검찰개혁’이라는 응답(27.7%)은 연령별로 20대(34.2%)와 40대(37.5%), 권역별로는 광주/전라(38.5%)와 서울(33.8%),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38.8%),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49.6%)층, 최종학력별로는 대재 이상(32.3%), 가구소득별로는 500만원 이상(36.6%)계층,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47.1%)과 정의당(46.9%)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번 8월 정례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9월 4일 하루 동안 유무선 병행(무선79.5%, 유선20.5%)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12.6%(유선전화면접 6.3%, 무선전화면접 16.9%)다. 2019년 8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
차기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 임무, ‘엄정한 법질서 확립’
-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의견이 47.6%로 가장 높아
- ‘검찰개혁’은 27.7%로 나타나
조 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기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9월 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정례조사에서 차기 법무부장관의 중요 임무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응답이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검찰개혁’ 27.7%, ‘인권 보호’ 10.4%, ‘법무부 혁신’ 8.8%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7월 정례조사에서 진행된 차기 법무부장관 중요 임무에 대한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8월 정례조사에서 ‘엄정한 법질서’ 의견은 1.5%p, ‘검찰개혁’ 의견은 6.1%p 더 증가했고 반면 ‘인권 보호’는 -3.2%p, ‘법무부 혁신’은 –2.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법무부 장관의 가장 중요 임무가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는 응답(47.6%)은 연령별로 50대(54.6%)와 60세 이상(52.7%), 권역별로는 대구/경북(52.1%)과 대전/세종/충청(51.9%), 직업별로는 블루칼라(55.9%), 가정주부(52.3%),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62.3%)층, 최종학력별로는 고졸(51.8%), 가구소득별로는 200~500만원 미만(49.3%)계층,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65.5%)과 바른미래당(63.0%)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검찰개혁’이라는 응답(27.7%)은 연령별로 20대(34.2%)와 40대(37.5%), 권역별로는 광주/전라(38.5%)와 서울(33.8%),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38.8%),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49.6%)층, 최종학력별로는 대재 이상(32.3%), 가구소득별로는 500만원 이상(36.6%)계층,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47.1%)과 정의당(46.9%)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번 8월 정례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9월 4일 하루 동안 유무선 병행(무선79.5%, 유선20.5%)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12.6%(유선전화면접 6.3%, 무선전화면접 16.9%)다. 2019년 8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