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적합도 등
[KSOI 7차 정기자체여론조사결과]
□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후보 34.6%로 1위
- 안철수 후보 22.3%로 12.0%를 기록한 안희정 후보에게 역전
- 이재명(8.9), 홍준표(7.6%), 유승민(2.7%), 심상정(2.0%), 김종인 0.8% 순으로 나타나
□ 대통령 당선 가능성, 문재인 후보 68.1%
- 안철수 14.5%, 홍준표 3.1%, 안희정 2.8%, 이재명 1.8%, 유승민 0.8%, 김종인 0.1%, 심상정 순
□ 6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3.6%로 타 후보에게 앞서
- 안철수 후보 10.0% 상승한 29.0%로 2위, 문재인 후보와 14.6%P 격차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3% 안철수 후보 28.5%로 18.7%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 홍준표(8.6%), 바른정당 유승민(3.1%), 무소속 김종인(2.9%), 정의당 심상정(2.4%) 순
□ 지지후보 변경 의향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0.5% (6.0%P↑) >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 34.9%(4.6%P↓)
- 6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68.6% , 홍준표 지지층 67.8%, 안철수 지지층 63.9%, 유승민 지지층 45.5%, 심상정 지지층 41.6%, 김종인 지지층 24.4%‘계속 지지할 것’
- 4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70.6%, 안철수 지지층 60.0%, 홍준표 지지층 55.9%, 심상정 지지층 43.0%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 밝혀
□ 4자 가상대결시 문재인 41.6%, 안철수 33.8%로 7.8%P 격차
-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변화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격차, 6.8%P 격차로 줄어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4.8% 안철수 후보 33.3%로 11.5%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단일후보 홍준표(11.8%), 정의당 심상정(3.3%) 순
- 지지하는 후보 없다 6.2%, 모름/무응답 3.2% 임
- 6자 대결시 유승민 후보 지지층은 안철수 42.4%, 홍준표 29.6%, 지지하는 후보 없음 18.3%로 이동
- 바른정당 지지층의 38.8%는 안철수, 36.9% 홍준표 , 18.6% 문재인 지지의사 밝혀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2%로 1위
- 국민의당 15.0%로 2위, 자유한국당 8.7%, 바른정당 4.1%, 정의당 1.9% 순
- ‘지지정당 없음’20.5%에 달해
□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후보 34.6%로 1위
- 안철수 후보 22.3%로 12.0%를 기록한 안희정 후보에게 역전
- 이재명(8.9), 홍준표(7.6%), 유승민(2.7%), 심상정(2.0%), 김종인 0.8% 순으로 나타나
- 적합한 후보 없음 5.0%, 모름/무응답 3.2, 기타 후보 0.7 임
-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별‘부정부패 척결 및 적폐 청산’(51.3%),‘국민 소통 강화’(36.1%), ‘복지확대 및 양극화 해소’(39.4%)층에서는 문재인 적합도 높게 나타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9.7%),‘북핵문제 해결 및 남북 평화적 관계 조성’(27.3%) 응답층에서는 안철수 적합도 높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양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여론조사에서 5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인물들 중 차기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전체 응답자의 34.6%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7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12.2%P 상승한 국민의당 안철수(22.3%) 후보가 6.1%P 하락한 안희정(12.0%)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재명 후보 8.9%, 홍준표 후보 7.6%, 유승민 후보 2.7%, 심상정 2.0%순으로 나타났으며, 무소속 출마를 고려중인 김종인 후보는 0.8%로 조사되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0%였으며, 모름/무응답과 기타 후보는 각각 3.2%와 0.7%였다.
문재인 후보(34.6%)는 연령별로 40대(50.9%)와 30대(44.9%), 지역별로 광주/전라(48.4%)와 서울(36.8%), 인천/경기(35.1%)와 부산/경남지역(34.8%),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6.5%)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의향층’에서는 37.6%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별로 ‘부정부패 척결 및 적폐 청산’(51.3%)과 ‘복지확대 및 양극화 해소’(39.4%), ‘국민과의 소통 강화’(36.1%)응답층에서 적합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별로 30대, 지역별로 서울과 대전/충청/세종지역에서 하락폭이 다소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철수 후보(22.3%)는 연령별로 60세 이상(36.3%)과 50대(30.7%), 지역별로 광주/전라(30.9%)와 대구/경북(29.5%), 국민의당 지지층(81.0%)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적극적 투표참여의사층’에서는 22.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별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9.7%)과 ‘북핵 문제 해결 및 남북 평화적 관계’(27.3%)응답층에서 적합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12.2%P 상승을 기록한 안철수 후보의 적합도는 연령별로 50대, 지역별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희정 후보(12.0%)는 연령별로 60세 이상(13.9%),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20.3%)과 부산/울산/경남(14.6%),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21.4%)과 바른정당(13.6%) 지지층에서 적합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8.8%)는 연령별로 20대(16.1%)와 30대(16.9%), 지역별로 인천/경기(10.8%)와 대전/충청/세종(12.3%)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5.0%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홍준표 후보(7.6%)는 연령별로 60세 이상(18.6%),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2.3%)과 대구/경북(14.9%),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64.8%)과 바른정당(16.1%)지지층에서 적합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 대통령 당선 가능성, 문재인 후보 68.1%
- 안철수 14.5%, 홍준표 3.1%, 안희정 2.8%, 이재명 1.8%, 유승민 0.8%, 김종인 0.1%, 심상정 순
- 지난주 4위에 머물던 안철수 10.9%P 상승해 6.8%P 하락한 안희정 제치고 2위로 도약
대통령 당선 가능성과 관련해 응답자의 문재인 후보가 6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7주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10.9%P 상승한 반면, 안희정 후보는 6.8%P 하락한 2.8%로 나타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3.1%)에 이어 4위에 머물렀으며, 다음으로 이재명 후보 1.8%, 유승민 후보 0.8, 김종인 후보 0.1% 순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잘 모름/무응답은 각각 1.9%와 6.7%로 조사되었다.

□ 6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3.6%로 타 후보에게 앞서
- 안철수 후보 10.0% 상승한 29.0%로 2위, 문재인 후보와 14.6%P 격차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3% 안철수 후보 28.5%로 18.7%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 홍준표(8.6%), 바른정당 유승민(3.1%), 무소속 김종인(2.9%), 정의당 심상정(2.4%) 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이틀동안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후보자간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3.6%의 지지를 받아 29.0%를 기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4.6%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극적 투표참여의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3%, 안철수 후보 28.5%로 두 후보간 격차가 18.7%P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주 실시한 5자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19.0%로 문재인(48.0%) 후보와의 격차가 29%P에 달했으나, 이번주 실시한 6자대결 조사에서는 14.6%P로 격차를 좁힌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8.6%,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3.1%, 무소속 출마를 고려중인 김종인 후보 2.9%, 정의당 심상정 후보 1.8%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각각 6.6%와 3.8%로 조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43.6%)는 지역별로 광주/전라(55.0%), 서울(44.0%)과 인천/경기(45.1%) 등 전 지역에서 타 후보들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 30대(62.9%)와 40대(60.6%), 20대(54.6%), 직업별로 화이트칼라(55.2%)와 학생(54.9%), 정당지지층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2.7%)에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의향층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도가 47.3%로 3.7%P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29.0%)는 연령별로 60세 이상(39.2%)과 50대(38.6%), 지역별로 광주/전라(33.6%)와 대전/충청/세종(34.2%), 대구/경북(30.1%)지역, 직업별로 가정주부(36.0%)와 기타/무직(37.2%), 정당지지층별로 국민의당 지지층(88.6%)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으며, 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는 28.5%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8.6%)는 연령별로 60세 이상(20.0%)과 50대(12.7%), 지역별로 대구/경북(17.2%)과 부산/울산/경남(14.4%), 직업별로 가정주부(21.5%)와 기타/무직(17.4%), 정당지지층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69.5%)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적극적 투표참여의향층에서는 8.5%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바른정당 유승민(3.1%) 후보는 50대(4.9%), 대구/경북(4.9%), 바른정당 지지층(37.8%)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무소속 김종인(2.9%) 후보는 60대(6.2%), 서울(5.0%), 자유한국당(7.8%)과 무당층(5.1%)을 중심으로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당 심상정(2.4%) 후보는 30대(4.4%), 광주/전라(4.3%), 화이트칼라(4.1%)계층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지후보 변경 의향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0.5% (6.0%P↑) >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 34.9%(4.6%P↓)
- 6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68.6% , 홍준표 지지층 67.8%, 안철수 지지층 63.9%, 유승민 지지층 45.5%, 심상정 지지층 41.6%, 김종인 지지층 24.4%‘계속 지지할 것’
- 4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70.6%, 안철수 지지층 60.0%, 홍준표 지지층 55.9%, 심상정 지지층 43.0%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 밝혀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0.5%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주 조사결과(54.5%)에 비해 6.0%P 상승했으며,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34.9%로 4.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지지할 것이다’(60.5%)라는 응답은 연령별로 40대에서 7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 광주/전라(71.8%),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69.2%)과 국민의당(67.4%)지지층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반면,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20대(51.2%), 부산/울산/경남(38.1%)과 서울(37.8%), 무당층(48.0%)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보지지층별로 6자대결시에는 문재인 후보 지지층(68.6%)과 홍준표 후보 지지층(67.8%), 안철수 후보 지지층(63.9%)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김종인 후보와 유승민 후보 지지층에서는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이 각각 73.7%와 52.8%로 나타나, 지지강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4자대결시에는 문재인 후보 지지층에서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7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안철수 후보지지층 60.0%, 홍준표 후보 지지층 55.9%순으로 조사되었다.
□ 4자 가상대결시 문재인 41.6%, 안철수 33.8%로 7.8%P 격차
-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변화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격차, 6.8%P 줄어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4.8% 안철수 후보 33.3%로 11.5%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단일후보 홍준표(11.8%), 정의당 심상정(3.3%) 순
- 지지하는 후보 없다 6.2%, 모름/무응답 3.2% 임
- 6자 대결시 유승민 후보 지지층은 안철수 42.4%, 홍준표 29.6%, 지지하는 후보 없음 18.3%로 이동
- 바른정당 지지층의 38.8%는 안철수, 36.9% 홍준표 , 18.6% 문재인 지지의사 밝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연합해 홍준표 후보를 단일후보로 가정한 4자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6%를 기록해 안철수 후보(33.8%)에게 7.8%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앞서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구도가 변화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14.6%P에서 7.8%P로 6.8%P 줄어들었으며, 이 경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4.8%의 지지를 기록해 33.3%의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가 11.5%P로 확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단일후보인 홍준표 후보는 11.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3%로 조사되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6.2%, 모름/무응답은 3.2%였다.
그리고,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변화시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 지지층은 42.4%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반면, 29.6%만이 단일후보인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 지지로 돌아선 비율은 9.7%였으며, 부동층으로 편입되는 비율은 1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2%로 1위
- 국민의당 15.0%로 2위, 자유한국당 8.7%, 바른정당 4.1%, 정의당 1.9% 순
- ‘지지정당 없음’20.5%에 달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에 비해 2.3%P 하락한 46.2%로 지지도 1위를 유지했으며,
국민의당은 5.3%P 상승한 15.0%를 기록 2위로 올라섰다.
다음으로 자유한국당 8.7%로 나타났으며, 바른정당은 4.1%, 정의당 1.9%로 조사되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0.5%였으며, 기타정당 0.5%, 모름/무응답은 3.0%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의 자체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4월1일 이틀간 유무선 RDD(무선79.0%, 유선 21.0%)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은 15.3%(유선전화면접 8.9%, 무선전화면접 18.9%)다. 2017년 1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적합도 등
[KSOI 7차 정기자체여론조사결과]
□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후보 34.6%로 1위
- 안철수 후보 22.3%로 12.0%를 기록한 안희정 후보에게 역전
- 이재명(8.9), 홍준표(7.6%), 유승민(2.7%), 심상정(2.0%), 김종인 0.8% 순으로 나타나
□ 대통령 당선 가능성, 문재인 후보 68.1%
- 안철수 14.5%, 홍준표 3.1%, 안희정 2.8%, 이재명 1.8%, 유승민 0.8%, 김종인 0.1%, 심상정 순
□ 6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3.6%로 타 후보에게 앞서
- 안철수 후보 10.0% 상승한 29.0%로 2위, 문재인 후보와 14.6%P 격차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3% 안철수 후보 28.5%로 18.7%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 홍준표(8.6%), 바른정당 유승민(3.1%), 무소속 김종인(2.9%), 정의당 심상정(2.4%) 순
□ 지지후보 변경 의향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0.5% (6.0%P↑) >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 34.9%(4.6%P↓)
- 6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68.6% , 홍준표 지지층 67.8%, 안철수 지지층 63.9%, 유승민 지지층 45.5%, 심상정 지지층 41.6%, 김종인 지지층 24.4%‘계속 지지할 것’
- 4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70.6%, 안철수 지지층 60.0%, 홍준표 지지층 55.9%, 심상정 지지층 43.0%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 밝혀
□ 4자 가상대결시 문재인 41.6%, 안철수 33.8%로 7.8%P 격차
-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변화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격차, 6.8%P 격차로 줄어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4.8% 안철수 후보 33.3%로 11.5%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단일후보 홍준표(11.8%), 정의당 심상정(3.3%) 순
- 지지하는 후보 없다 6.2%, 모름/무응답 3.2% 임
- 6자 대결시 유승민 후보 지지층은 안철수 42.4%, 홍준표 29.6%, 지지하는 후보 없음 18.3%로 이동
- 바른정당 지지층의 38.8%는 안철수, 36.9% 홍준표 , 18.6% 문재인 지지의사 밝혀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2%로 1위
- 국민의당 15.0%로 2위, 자유한국당 8.7%, 바른정당 4.1%, 정의당 1.9% 순
- ‘지지정당 없음’20.5%에 달해
□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후보 34.6%로 1위
- 안철수 후보 22.3%로 12.0%를 기록한 안희정 후보에게 역전
- 이재명(8.9), 홍준표(7.6%), 유승민(2.7%), 심상정(2.0%), 김종인 0.8% 순으로 나타나
- 적합한 후보 없음 5.0%, 모름/무응답 3.2, 기타 후보 0.7 임
-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별‘부정부패 척결 및 적폐 청산’(51.3%),‘국민 소통 강화’(36.1%), ‘복지확대 및 양극화 해소’(39.4%)층에서는 문재인 적합도 높게 나타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9.7%),‘북핵문제 해결 및 남북 평화적 관계 조성’(27.3%) 응답층에서는 안철수 적합도 높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양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여론조사에서 5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인물들 중 차기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전체 응답자의 34.6%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7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12.2%P 상승한 국민의당 안철수(22.3%) 후보가 6.1%P 하락한 안희정(12.0%)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재명 후보 8.9%, 홍준표 후보 7.6%, 유승민 후보 2.7%, 심상정 2.0%순으로 나타났으며, 무소속 출마를 고려중인 김종인 후보는 0.8%로 조사되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0%였으며, 모름/무응답과 기타 후보는 각각 3.2%와 0.7%였다.
문재인 후보(34.6%)는 연령별로 40대(50.9%)와 30대(44.9%), 지역별로 광주/전라(48.4%)와 서울(36.8%), 인천/경기(35.1%)와 부산/경남지역(34.8%),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6.5%)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의향층’에서는 37.6%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별로 ‘부정부패 척결 및 적폐 청산’(51.3%)과 ‘복지확대 및 양극화 해소’(39.4%), ‘국민과의 소통 강화’(36.1%)응답층에서 적합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별로 30대, 지역별로 서울과 대전/충청/세종지역에서 하락폭이 다소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철수 후보(22.3%)는 연령별로 60세 이상(36.3%)과 50대(30.7%), 지역별로 광주/전라(30.9%)와 대구/경북(29.5%), 국민의당 지지층(81.0%)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적극적 투표참여의사층’에서는 22.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별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9.7%)과 ‘북핵 문제 해결 및 남북 평화적 관계’(27.3%)응답층에서 적합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12.2%P 상승을 기록한 안철수 후보의 적합도는 연령별로 50대, 지역별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재명 후보(8.8%)는 연령별로 20대(16.1%)와 30대(16.9%), 지역별로 인천/경기(10.8%)와 대전/충청/세종(12.3%)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5.0%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홍준표 후보(7.6%)는 연령별로 60세 이상(18.6%),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2.3%)과 대구/경북(14.9%),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64.8%)과 바른정당(16.1%)지지층에서 적합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 대통령 당선 가능성, 문재인 후보 68.1%
- 안철수 14.5%, 홍준표 3.1%, 안희정 2.8%, 이재명 1.8%, 유승민 0.8%, 김종인 0.1%, 심상정 순
- 지난주 4위에 머물던 안철수 10.9%P 상승해 6.8%P 하락한 안희정 제치고 2위로 도약
대통령 당선 가능성과 관련해 응답자의 문재인 후보가 6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7주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10.9%P 상승한 반면, 안희정 후보는 6.8%P 하락한 2.8%로 나타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3.1%)에 이어 4위에 머물렀으며, 다음으로 이재명 후보 1.8%, 유승민 후보 0.8, 김종인 후보 0.1% 순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잘 모름/무응답은 각각 1.9%와 6.7%로 조사되었다.
□ 6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3.6%로 타 후보에게 앞서
- 안철수 후보 10.0% 상승한 29.0%로 2위, 문재인 후보와 14.6%P 격차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3% 안철수 후보 28.5%로 18.7%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 홍준표(8.6%), 바른정당 유승민(3.1%), 무소속 김종인(2.9%), 정의당 심상정(2.4%) 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이틀동안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후보자간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3.6%의 지지를 받아 29.0%를 기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4.6%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극적 투표참여의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3%, 안철수 후보 28.5%로 두 후보간 격차가 18.7%P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주 실시한 5자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19.0%로 문재인(48.0%) 후보와의 격차가 29%P에 달했으나, 이번주 실시한 6자대결 조사에서는 14.6%P로 격차를 좁힌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8.6%,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3.1%, 무소속 출마를 고려중인 김종인 후보 2.9%, 정의당 심상정 후보 1.8%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각각 6.6%와 3.8%로 조사되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29.0%)는 연령별로 60세 이상(39.2%)과 50대(38.6%), 지역별로 광주/전라(33.6%)와 대전/충청/세종(34.2%), 대구/경북(30.1%)지역, 직업별로 가정주부(36.0%)와 기타/무직(37.2%), 정당지지층별로 국민의당 지지층(88.6%)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으며, 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는 28.5%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8.6%)는 연령별로 60세 이상(20.0%)과 50대(12.7%), 지역별로 대구/경북(17.2%)과 부산/울산/경남(14.4%), 직업별로 가정주부(21.5%)와 기타/무직(17.4%), 정당지지층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69.5%)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적극적 투표참여의향층에서는 8.5%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바른정당 유승민(3.1%) 후보는 50대(4.9%), 대구/경북(4.9%), 바른정당 지지층(37.8%)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무소속 김종인(2.9%) 후보는 60대(6.2%), 서울(5.0%), 자유한국당(7.8%)과 무당층(5.1%)을 중심으로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당 심상정(2.4%) 후보는 30대(4.4%), 광주/전라(4.3%), 화이트칼라(4.1%)계층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지후보 변경 의향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0.5% (6.0%P↑) >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 34.9%(4.6%P↓)
- 6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68.6% , 홍준표 지지층 67.8%, 안철수 지지층 63.9%, 유승민 지지층 45.5%, 심상정 지지층 41.6%, 김종인 지지층 24.4%‘계속 지지할 것’
- 4자대결시 문재인 지지층 70.6%, 안철수 지지층 60.0%, 홍준표 지지층 55.9%, 심상정 지지층 43.0%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 밝혀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0.5%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주 조사결과(54.5%)에 비해 6.0%P 상승했으며,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34.9%로 4.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20대(51.2%), 부산/울산/경남(38.1%)과 서울(37.8%), 무당층(48.0%)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김종인 후보와 유승민 후보 지지층에서는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이 각각 73.7%와 52.8%로 나타나, 지지강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4자 가상대결시 문재인 41.6%, 안철수 33.8%로 7.8%P 격차
-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변화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격차, 6.8%P 줄어
-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4.8% 안철수 후보 33.3%로 11.5%P 격차로 확대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단일후보 홍준표(11.8%), 정의당 심상정(3.3%) 순
- 지지하는 후보 없다 6.2%, 모름/무응답 3.2% 임
- 6자 대결시 유승민 후보 지지층은 안철수 42.4%, 홍준표 29.6%, 지지하는 후보 없음 18.3%로 이동
- 바른정당 지지층의 38.8%는 안철수, 36.9% 홍준표 , 18.6% 문재인 지지의사 밝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연합해 홍준표 후보를 단일후보로 가정한 4자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6%를 기록해 안철수 후보(33.8%)에게 7.8%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앞서 6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구도가 변화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14.6%P에서 7.8%P로 6.8%P 줄어들었으며, 이 경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4.8%의 지지를 기록해 33.3%의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가 11.5%P로 확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단일후보인 홍준표 후보는 11.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3%로 조사되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6.2%, 모름/무응답은 3.2%였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2%로 1위
- 국민의당 15.0%로 2위, 자유한국당 8.7%, 바른정당 4.1%, 정의당 1.9% 순
- ‘지지정당 없음’20.5%에 달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에 비해 2.3%P 하락한 46.2%로 지지도 1위를 유지했으며,
국민의당은 5.3%P 상승한 15.0%를 기록 2위로 올라섰다.
다음으로 자유한국당 8.7%로 나타났으며, 바른정당은 4.1%, 정의당 1.9%로 조사되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0.5%였으며, 기타정당 0.5%, 모름/무응답은 3.0%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의 자체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4월1일 이틀간 유무선 RDD(무선79.0%, 유선 21.0%)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은 15.3%(유선전화면접 8.9%, 무선전화면접 18.9%)다. 2017년 1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