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차> "언론 개혁 부진 이유는?"

KSOI
2021-04-19

“언론 개혁 부진 이유는?”질문에

여당 의지부족-언론계 저항-야당 비협조 順

 

⃞   언론 개혁 부진 이유를 물었다. “시민단체 등 각계에서 언론개혁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논의가 많았는데, 언론개혁 작업이 별로 진전되지 못한 이유를 뭐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집권 여당의 의지 부족’이라는 응답(38.8%)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기존 언론계의 저항’(22.4%), ‘야당의 비협조’(20.0%) 순으로 대답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집권여당의 의지 부족’을 많이 선택한 가운데, 60세 이상(43.9%)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경북(49.3%), ▲자영업(45.0%), ▲보수성향층(51.5%),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2.5%), ▲국민의힘 지지층(56.0%)에서 ‘집권여당의 의지 부족’을 많이 지적했다.

 

‘야당의 비협조’ 때문이라는 응답은 ▲광주/전라(35.3%), ▲진보성향층(33.4%), ▲국정수행 긍정평가층(45.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3.1%)에서 많았다. ‘기존 언론계의 저항’을 선택한 응답자는 ▲40대(28.1%), ▲광주/전라(31.9%)에서 비교적 많았다.

 

보수성향층(51.5%)에서는 과반 이상이 ‘집권 여당의 의지 부족’이라고 대답한 반면, 진보성향층에서는 ‘야당의 비협조’(33.4%)와 ‘기존 언론계의 저항’(29.4%)을 들었다. 중도성향층에서는 ▲‘집권 여당의 의지 부족’(38.7%), ▲‘기존 언론계의 저항’(22.8%), ▲‘야당의 비협조’(17.5%) 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