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국민소통-사회통합 적합 후보

운영진
2021-11-29

국민소통-사회통합 적합 후보,

이재명 39.9%  - 윤석열 36.5%


= TBS-한사연 11월 26~27일 공동조사 =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27일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국민 소통과 사회 통합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후보’를 물은 결과,이재명(39.9%)-윤석열(36.5%)-안철수(7.1%)-심상정(3.6%)-김동연(2.4%) 후보 순으로 꼽았다. 


연령별로 ▲30대에서는 이 후보(37.3%)가 윤 후보(33.0%)보다 높았고, ▲20대에서는 윤 후보(27.0%)가 이 후보 (24.8%)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는 ▲광주/전라(64.0%)에서, 윤 후보는 ▲대구/경북(50.4%)∙부산/울산/경남(43.7%)에서 앞섰고, ▲대전/세종/충청(이 후보 40.3%-윤 후보 39.6%)∙서울(이 후보 39.5%-윤 후보 37.4%)∙인천/경기(이 후보 40.2%-윤 후보 34.6%)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11월 26~27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0%다. 2021년 10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