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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대장동 의혹 李 책임" 53.2%..."고발사주 의혹 尹 책임" 47.1% [ KS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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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李 책임" 53.2%..."고발사주 의혹 尹 책임" 47.1% [ KSOI ]
중도·무당층, 대장동 ‘李 책임’ 58.7%·고발사주 ‘모르겠다’ 44.3%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국민들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보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봤다.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실제 고발을 사주했을 것이라고 보는 국민들이 많았다. 두 사건을 두고 상대편의 정치 공작 혹은 프레임 씌우기라고 주장한 양측의 주장이 국민들에게 큰 설득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29일 헤럴드경제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1001명을 대상(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으로 실시한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은 53.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관련 정치인 및 거론된 법조인 책임이 더 크다’는 37.4%였다. ‘모르겠다’는 9.4%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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