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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국민 63%, 한덕수 ‘20억 고문료’ 부적절

2022-04-11
조회수 488

국무총리로서, 적합 35.3% vs 부적합 35.2% 

 

오연서 기자   ㅣ   2022-04-11 10:00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받은 약 20억원 고액 고문료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한 후보자의 국무총리 적합성 조사 결과,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티비에스>(TBS)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민간기업에서 고문이나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관행'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95% 신뢰수준, ±3.1%포인트),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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