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 윤석열에 실망한 이탈표는 방황 중... '보수 파이' 작아졌다

운영진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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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실망한 이탈표는 방황 중... '보수 파이' 작아졌다


입력 2021. 07. 28 12:00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보수와 진보 진영 양쪽에서 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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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이달 23, 24일 실시한 여야 대선주자 적합도(지지율)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26.9%였다. 대권 도전을 선언하기 전인 6월 18, 19일 조사보다 11.1%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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